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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11월은 하얗고 검은 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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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서핑클럽의 <짙은 햇살>
노래와 연주가 엷은 물결처럼 겹쳐서 핑크색 하늘 초록색 물결 바다의 풍경 같고,
소금기 짙은 하늘을 보며 천천히 오가는 파도
과거와 현대의 시간이 젖은 모래알들처럼 쌓이고 섞인 음색
차가운 해류와 따스한 해류가 만나는 지점의 물속 일렁임을 저 아래에서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https://youtu.be/JYtyaMYLr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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