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표현에서 그려봤던 러프 스케치를 수채화로 그림이 그림 종이는 다루기 어려웠다옛날 그림에서 발굴(?) 했는데 지금은 이 그림체 이 느낌이 안 나와서 그림도 그때그때 나오는 스타일에 따라 즐겨야겠다는 생각 중..파자마 보면 자꾸 그리고 싶어져서 (×nn번) 결국 그림.곰돌이나 병아리 같은 귀여운 무늬도 넣고 싶지만 그림이 작아서 생략했다.어울릴 것 같은 옷을 보면 자꾸 입혀보고 싶다비 오는 날 풀밭 언덕 같은 톤 다운 연두색 니트라던가 봄에 입는 청자켓, 검은 가죽자켓 같은 거특히 에잇세컨즈 남성복 코너..오리지널 캐릭터인 윤과 섹틸과 진의 편한 옷 입고 널브러져서 영화 보기 (진은 보다가 먼저 잠듦)다른 만화에서 의외로 둘이 대화를 잘하길래불닭볶음면도 먹길래..?셋이서 이러고 잘 놀겠다 하고 그림아..